배송형 체험단 운영, 발송부터 제출 기한까지 어긋나는 지점
제품을 보내는 캠페인은 택배가 일정의 절반을 정합니다. 발송·도착·기한을 어떤 순서로 잡는지 정리했습니다.
배송형 체험단의 일정은 택배가 절반을 정합니다. 발송이 사흘 밀리면 제출 기한도 사흘 밀려야 하는데, 대개 기한은 그대로 둡니다.
그러면 크리에이터는 쓸 시간이 줄고, 후기는 급하게 나옵니다. 제품이 아니라 일정 때문에 후기의 질이 떨어지는 셈입니다.
기한은 도착일에서 셉니다
가장 흔한 실수는 선정일 기준으로 기한을 정하는 것입니다. 제품이 도착해야 쓰기 시작할 수 있으니, 기준은 도착일이어야 합니다.
| 구간 | 보통 걸리는 날 | 밀리는 이유 |
|---|---|---|
| 선정 → 발송 | 1~3일 | 주소 확인, 포장, 출고 마감 시간 |
| 발송 → 도착 | 1~3일 | 주말·연휴, 도서산간 |
| 도착 → 사용 | 제품마다 다름 | 화장품·식품은 며칠은 써봐야 합니다 |
| 사용 → 제출 | 2~4일 | 사진 정리, 글 작성 |
선정일에서 센 기한은 택배가 늦는 만큼 크리에이터의 시간을 깎습니다.
발송 전에 확인할 것
- 주소를 한 번 더 받는다가입 때 적은 주소가 지금 주소가 아닐 수 있습니다. 선정 직후 확인을 한 번 거치면 반송이 크게 줄어듭니다.
- 한 날에 몰아서 보낸다열 명에게 사흘에 걸쳐 보내면 기한도 사흘로 흩어집니다. 같은 날 발송하면 제출 시기가 모이고, 관리가 한 번에 끝납니다.
- 송장 번호를 남긴다“안 왔다”는 문의에 답할 근거가 송장입니다. 발송 뒤 바로 크리에이터가 볼 수 있는 곳에 남겨둡니다.
- 포장 안에 안내 한 장을 넣는다제출 기한, 필수 키워드, 사진 조건을 한 장으로. 공고를 다시 찾지 않아도 되니 조건 누락이 줄어듭니다.
분실·파손은 미리 정해 둡니다
열 명에게 보내면 한 건쯤은 문제가 생긴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그때 정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 재발송 여부: 재고가 있으면 다시 보내고, 없으면 참여를 정리하는 기준을 공고에 적습니다
- 기한 연장: 재발송했다면 기한도 그만큼 늘립니다. 안 늘리면 크리에이터 잘못이 아닌 일로 이력이 깎입니다
- 파손 사진: 받은 상태 그대로 한 장 찍어 달라고 요청하면 택배사 처리가 빨라집니다
도착했는지 어떻게 아나
송장 조회만으로는 받은 사람이 확인했는지 모릅니다. 도착 알림을 크리에이터가 직접 누르게 하면, 기한 계산도 그 날짜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누르지 않은 사람에게만 따로 연락하면 되니 열 명 전원에게 묻지 않아도 됩니다.
어디까지 자동으로 챙겨지는지는 무엇이 자동으로 돌고, 무엇은 사람이 봐야 하나에 적었습니다. 목표에서 인원과 일정을 거꾸로 세는 법은 체험단 캠페인 설계에, 원가와 배송비를 다시 세는 법은 체험단 진짜 비용에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의 순서는 체험단 광고주 완전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글에서 가장 많이 나온 질문
배송형 체험단의 제출 기한은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체험단 제품이 분실되거나 파손되면 어떻게 하나요?
체험단 제품은 한 번에 보내는 게 좋나요?
냉장·신선 식품도 배송형 체험단을 할 수 있나요?
인플루잇
여기까지 읽었다면, 한 번 해볼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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