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리뷰 이벤트, 어디까지 해도 되나
서비스를 주고 별점을 요청하는 관행은 위태롭습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으로 바꿔야 하는지 적었습니다.
배달을 하는 가게라면 거의 다 하고 있습니다. “리뷰 남겨주시면 서비스 드려요.” 워낙 흔해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이 방식은 두 군데에서 동시에 걸립니다.
- 표시광고법: 대가를 받고 쓴 후기인데 그 사실이 안 드러납니다
- 플랫폼 정책: 대가를 조건으로 한 리뷰 유도는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이 정확히 문제인가
| 하는 방식 | 문제 |
|---|---|
| 리뷰 쓰면 서비스 제공 | 대가를 준 후기인데 표기가 없습니다 |
| 별점 5점 조건 | 내용을 지정하는 순간 더 나빠집니다 |
| 좋은 리뷰만 골라 서비스 | 기만적인 후기 관리로 볼 수 있습니다 |
| 리뷰 삭제 요청·회유 | 분쟁으로 번지기 쉽고 캡처가 남습니다 |
특히 별점이나 내용을 조건으로 거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솔직한 후기 부탁드립니다”와 “5점 부탁드립니다”는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대가를 주는 것보다, 대가를 주면서 내용을 지정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 서비스는 리뷰의 대가가 아니라 그냥 서비스로“첫 주문 감사 서비스”처럼 리뷰와 분리합니다. 조건이 없으면 대가성 후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 리뷰 요청은 하되 조건을 걸지 않습니다“괜찮으셨다면 후기 남겨주세요”는 요청이고, “후기 쓰면 뭘 드립니다”는 거래입니다. 이 차이가 전부입니다.
- 대가를 주고 후기를 받고 싶다면 표기를 붙입니다제대로 하려면 광고 표기가 들어간 후기여야 합니다. 그건 배달앱 리뷰가 아니라 블로그·인스타 체험단의 영역입니다.
- 나쁜 리뷰에는 답글로 대응합니다지우려 하지 말고 답글을 답니다. 다음 손님이 읽는 것은 그 리뷰가 아니라 가게가 어떻게 대응했는가입니다.
배달 가게가 체험단으로 얻을 수 있는 것
배달앱 안에서는 손이 묶이지만, 앱 밖에서는 다릅니다. 그리고 배달 손님도 주문 전에 검색을 합니다.
- “○○동 족발 배달” 같은 검색에서 블로그 후기가 잡힙니다
- 포장·용기·양 사진이 남습니다. 배달 음식은 사진이 실제와 다를까 봐 주저하는 손님이 많습니다
- 신메뉴를 알릴 자리가 생깁니다. 배달앱에서는 신메뉴가 묻힙니다
- 남은 콘텐츠를 가게 인스타·배달앱 사진으로 다시 씁니다(사용 범위)
사진 조건은 이렇게 적습니다
| ❌ 이렇게 말고 | ✅ 이렇게 |
|---|---|
| 맛있게 찍어주세요 | 포장 상태 1장 + 펼친 상태 1장 + 음식 클로즈업 1장 |
| 많이 올려주세요 | 사진 5장 이상, 본문 700자 이상 |
| 맛있다고 써주세요 | ⚠ 내용 지정은 하지 않습니다 |
| 가게 이름 넣어주세요 | “○○동 + 메뉴” 키워드 1회 포함 |
정리
- 배달앱 안에서 대가를 걸고 리뷰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 서비스는 주되 조건을 떼어냅니다
- 대가를 주고 후기를 받는 것은 표기를 붙일 수 있는 채널에서 합니다
- 나쁜 리뷰는 지우는 것이 아니라 답글로 관리합니다
음식점 캠페인 전반은 음식점 체험단에, 표기 문구는 광고 표기 문구에 있습니다.
광고주 입장에서 처음부터 끝까지의 순서는 체험단 광고주 완전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배달 플랫폼의 리뷰 정책은 사업자마다 다르고 자주 바뀝니다. 실제 운영 전에 이용 중인 플랫폼의 최신 약관과 운영 정책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글에서 가장 많이 나온 질문
“리뷰 남기면 서비스 드려요”는 해도 되나요?
별점 5점을 부탁하는 것과 후기를 부탁하는 것은 다른가요?
나쁜 리뷰가 달렸을 때 삭제를 요청해도 되나요?
배달 전문점도 체험단이 의미가 있나요?
배달 캠페인 조건에 무엇을 넣어야 하나요?
인플루잇
여기까지 읽었다면, 한 번 해볼 차례입니다
카드마다 실제 경쟁률이 적혀 있고, 검수 기준이 미리 보입니다. 광고주는 지금 무료로 인플루언서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