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성과, 링크 개수 말고 무엇으로 판단할까요
리뷰 20개가 올라온 것은 성과가 아니라 이행입니다. 실제로 봐야 할 지표와 계산법.
캠페인이 끝나면 리뷰 링크 20개가 담긴 시트를 받습니다. 그런데 그건 성과가 아니라 이행입니다. 약속한 것이 나왔다는 뜻일 뿐, 그게 무엇을 바꿨는지는 아직 아무것도 모릅니다.
세 층으로 나눠 보세요
| 층 | 묻는 것 | 지표 |
|---|---|---|
| 이행 | 약속한 것이 나왔나 | 완주율 · 기한 준수율 · 검수 통과율 |
| 노출 | 사람들에게 닿았나 | 도달 · 저장 · 검색 노출 순위 |
| 전환 | 무언가를 바꿨나 | 유입 · 장바구니 · 구매 · 재구매 |
측정하기 쉬운 것만 보면, 측정하기 쉬운 캠페인만 하게 됩니다.
① 이행: 가장 먼저, 가장 확실하게
여기가 나쁘면 아래 층은 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층은 다음 캠페인을 위한 자산이 됩니다. 누가 기한을 지켰는지가 그대로 다음 선정 기준이 되니까요.
- 완주율: 선정 인원 대비 실제 제출 인원
- 기한 준수율: 마감 안에 낸 비율
- 검수 통과율: 한 번에 통과한 비율. 낮으면 가이드라인이 불친절했다는 뜻입니다
② 노출: 숫자의 출처를 맞추세요
노출과 도달을 섞어 쓰면 캠페인끼리 비교가 안 됩니다. 계정과 콘텐츠 유형에 따라 둘의 차이는 크게 달라집니다. 정의는 용어 사전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블로그 캠페인이라면 검색 노출 순위가 핵심입니다. 목표 키워드로 실제로 검색해서 몇 번째에 뜨는지를 캠페인 종료 2주 뒤, 2개월 뒤 두 번 확인하세요. 리뷰는 올라온 직후보다 시간이 지나야 자리를 잡습니다.
③ 전환: 완벽하게 못 재도 방향은 보입니다
리뷰를 보고 산 사람을 정확히 세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 셋으로 방향은 잡힙니다.
- 캠페인 기간 전후 비교같은 요일·같은 기간으로 잘라 유입과 매출을 비교합니다. 다른 광고를 동시에 돌리지 않는 것이 조건입니다.
- 브랜드명 검색량 변화체험단의 효과가 가장 잘 드러나는 지표입니다. 제품명·브랜드명 검색이 늘었는지 봅니다.
- 리뷰에서 반복된 표현소비자가 실제로 쓴 말이 상세페이지 카피가 됩니다. 이건 매출보다 오래 남는 자산입니다.
비용은 결과물 단위로 나누세요
총비용을 인원으로 나누면 착시가 생깁니다. 실제로 나온 결과물 수로 나눠야 캠페인끼리 비교가 됩니다.
- 콘텐츠 1건당 비용 = (제품 원가 + 배송비 + 수수료) ÷ 완주한 인원
- ⚠ 중도 이탈자에게 나간 제품 원가도 분자에 넣어야 정확합니다
- 참여 1건당 비용(CPE) = 총비용 ÷ (좋아요+댓글+저장)
끝나고 반드시 남길 세 가지
- 사람 목록: 결과가 좋았던 사람. 매번 새로 뽑는 것이 가장 비쌉니다
- 콘텐츠: 사용 범위 안에서 재사용 가능한 사진·영상
- 소비자의 말: 반복해서 나온 표현. 다음 상세페이지와 광고 문구의 재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글에서 가장 많이 나온 질문
체험단 성과는 무엇으로 측정하나요?
체험단 콘텐츠 1건당 비용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블로그 체험단의 검색 노출은 언제 확인해야 하나요?
체험단이 매출에 기여했는지 어떻게 아나요?
인플루잇
여기까지 읽었다면, 한 번 해볼 차례입니다
카드마다 실제 경쟁률이 적혀 있고, 검수 기준이 미리 보입니다. 광고주는 지금 무료로 인플루언서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