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길 수 있는 키워드 고르기, 큰 말 말고 붙은 말

“수분크림”으로는 못 이깁니다. 조건이 붙은 말로 내려가면 이기고, 거기가 실제 구매가 일어나는 자리입니다.

발행: 2026-08-24
주소: https://www.influit.kr/guide/keyword-research-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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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크림”으로 상위에 오르려는 건 대기업 광고비와 정면으로 붙겠다는 뜻입니다. 개인 채널이 이길 자리가 아닙니다. 그런데 **조건을 붙여 내려가면 이깁니다.**

## 말을 좁히면 무슨 일이 일어나나

_내려갈수록 사람 수는 줄지만, 그 사람이 살 확률은 올라갑니다._
| 키워드 | 검색량 | 경쟁 | 들어오는 사람 |
| --- | --- | --- | --- |
| 수분크림 | 매우 큼 | 불가능 | 아직 안 사기로 결정 안 함 |
| 건성 수분크림 | 큼 | 어려움 | 조건이 생김 |
| 건성 수분크림 겨울 | 보통 | 해볼 만함 | 지금 필요함 |
| 건성 수분크림 겨울 저자극 | 작음 | **이길 수 있음** | **거의 사기 직전** |

작은 검색어에서 1등이 큰 검색어의 30등보다 유입이 많습니다.

## 조건을 붙이는 네 가지 방향

1. **누가**: 건성 · 초보 · 자취생 · 6개월 아기. 대상이 붙으면 경쟁이 확 줄어듭니다.
2. **언제·어디서**: 겨울 · 장마철 · 제주 · 사무실처럼 상황이 붙습니다.
3. **무엇과 비교해서**: A vs B 같은 비교 검색은 구매 직전에 일어납니다.
4. **무엇이 문제라서**: 따가움 · 뭉침 · 냄새. 문제 기반 검색은 전환이 가장 높습니다.

## 검색량은 어디서 보나

-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 도구**: 국내 검색량을 보는 가장 기본
- **자동완성과 연관검색어**: 도구 없이도 실제 사람들이 붙이는 말을 볼 수 있습니다
- **검색 결과 하단의 “함께 많이 찾는”**: 다음 글의 주제가 거기 있습니다

> **검색량이 0이라고 버리지 마세요**: 도구가 0으로 표시해도 실제로는 조금씩 검색되는 말이 많습니다. 특히 문제 기반 검색어가 그렇습니다. 경쟁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이길 수 있는지 판단하는 법

검색해서 **첫 페이지에 무엇이 있는지** 보면 됩니다. 도구보다 이게 정확합니다.

- 광고와 브랜드 공식 페이지만 가득 → 개인 채널이 들어갈 틈이 좁습니다
- 개인 블로그·후기가 섞여 있음 → **해볼 만합니다**
- 오래되고 부실한 글이 상위에 있음 → **가장 좋은 자리입니다**
- 지식인·커뮤니티 글이 상위 → 질문이 많은데 제대로 된 답이 없다는 뜻입니다

## 한 편이 한 덩어리를 맡습니다

여러 글이 같은 키워드를 노리면 **서로 순위를 갉아먹습니다.** 글마다 노릴 말을 하나씩 정해두고, 겹치면 합치거나 각도를 바꾸세요.

그리고 관련된 글끼리 링크로 이으면 그 주제에서 신뢰가 쌓입니다. 흩어진 열 편보다 이어진 네 편이 강한 이유입니다.

## 광고주라면, 캠페인 키워드도 같은 원리입니다

[가이드라인](/term/guideline)에 큰 키워드만 적으면 리뷰 스무 개가 전부 검색에서 안 보입니다. **조건이 붙은 말을 나눠 배정**하면 스무 개가 스무 자리를 잡습니다. 같은 예산으로 결과가 달라지는 지점입니다.

→ [캠페인 만들어보기](https://www.influit.kr/business/campaigns/new?utm_source=influit-guid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md-ex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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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Q. 롱테일 키워드가 무엇인가요?**
조건이 붙어 구체적으로 좁혀진 검색어를 말합니다. “수분크림”이 아니라 “건성 수분크림 겨울 저자극” 같은 형태입니다. 검색량은 작지만 경쟁이 낮아 상위 노출이 가능하고, 검색한 사람이 이미 구매에 가까워 전환율이 훨씬 높습니다.

**Q. 내가 이길 수 있는 키워드인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실제로 검색해서 첫 페이지를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광고와 브랜드 공식 페이지만 가득하면 어렵고, 개인 블로그 후기가 섞여 있으면 해볼 만합니다. 오래되고 부실한 글이 상위에 있다면 가장 노려볼 만한 자리입니다.

**Q. 검색량이 0으로 나오는 키워드는 쓰면 안 되나요?**
써도 됩니다. 키워드 도구는 일정 기준 미만을 0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는 꾸준히 검색되는 말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따가움”, “뭉침”처럼 문제를 담은 검색어는 표시 검색량이 작아도 전환율이 높고 경쟁이 거의 없습니다.

**Q. 한 블로그에서 같은 키워드로 여러 글을 써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같은 키워드를 노리는 글이 여러 개면 서로 순위를 나눠 갖게 되어 결과적으로 둘 다 밀립니다. 글마다 노릴 검색어를 하나씩 정하고, 주제가 겹치면 하나로 합치거나 대상과 상황을 바꿔 각도를 다르게 잡으세요.